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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기어2

스노우피크 아이언그릴테이블. IGT. feat. 개미지옥. 때는 바야흐로 2020년. 절친과의 캠핑에서 스노우피크 아이언그릴테이블을 만나고, (Iron Grill Table 줄여서 IGT 혹은 이쥐랄맞은테이블) 신세계의 경험과 절친 놈의 가스라이팅으로 참고 있던 허영과 물욕이 폭발. 이것저것 담아보고 스노우피크 캠핑기어에 입문을 했다. 그 당시 스노우피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여 세팅할 수 있었지. 캠핑대란 전, 그나마 쉽게 구해서 운이 좋은 듯.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추고 품절을 맞이한다. 첫 스노우피크 캠핑기어. 대망의 첫 IGT 세트. IGT프레임롱(CK-150) 을 필두로. IGT400다리(차-112) 2set 슬라이드하프롱(CK-154TR) 스텐박스헹거 하프유닛(CK-020) 플랫버너(GS-450) 메쉬 트레이 1유닛 딥(CK-225) 우드테이블W(CK-1.. 2022. 10. 23.
캠핑 시작 썰. feat. 캠핑기어 준비. 때는 2018년 6월. ​ 강릉 처갓집에 방문했을 때, 장인어른과 묻지마 팝업텐트를 펴고 캠프닉(캠핑 + 피크닉)을 했었드랬죠. ​저가 팝업텐트에 웨버 우주선 그릴 하나, 부르스타, 옛날 콜맨 쿨러에 고기와 장어를 가득 넣고... ​ 한참 굽고 먹고 마시는데 딸내미가 한마디 합니다. '아빠 행복해~' 네 살짜리가 행복하답니다. ​ 백사장에 텐트 치고 놀고먹으니 행복하답니다. ​ 그래서 몇 주간의 캠핑기어 공부와 검색으로 첫 캠피기어를 구매했습니다. ​ ​ ​ 텐트 _ 자칼 이지돔 Easy Dome. 귀차니즘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팝업 텐트로 좁혀졌어요. ​ ​ 2018년 신상이라 후기도 없고 고민하다 이너텐트도 있고 기본 방수도 되고 돔 스타일에 끌려 그냥 선택. ​ ​타프 _ 자칼 선라이.. 2022. 10. 21.